0층 왜 — 띠(모든 계단)
왜 이 일을 하는가.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서 멈추는가
칸 안의 순서 보기 → 따라하기 → 내 것으로 바꾸기
- 기술을 신학으로 묻는다 — 창조·일·청지기의 눈으로 본 AI — AI를 쓰기 전에 신앙인이 던질 질문 셋을 창조·일·청지기의 신학으로 정리한다.
- 흩어진 사역을 한곳으로 — AI와 함께하는 사역 신학 네 마디 — 사역자를 위해 네 번에 나눠 말한 사역 신학을 네 마디로 줄여 듣는다 — 흩어진 것을 한곳으로, 가르치는 짐을 덜고, 보이지 않게 그러나 연결되게, 기도가 흐르게.
-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서 멈추나 — 경계 선긋기 — AI에게 맡기지 않는 것의 목록을 먼저 정한다 — 되돌릴 수 없는 외부 행동(발송·공개·영구 삭제), 평판과 신앙의 입장이 걸린 공개, 그리고 내가 지켜 온 관행(예: 성경 역본)은 AI가 바꾸지 않는다.
- 들은 설교를 삶으로 잇는다 — 설교 한 편이 묵상·나눔·기도가 되기까지 — 들은 설교의 노트를 AI에 건네 다섯 마디로 정리하고, 그 주의 묵상 질문과 나눔 질문으로 잇는다.
- 세계관으로 AI를 읽는다 — 무엇을 믿는 사람이 이 도구를 쓰는가 — 세계관의 네 질문(창조·타락·구속·완성)으로 AI가 내놓는 답과 나의 쓰임을 비추어 본다.
- 역할보다 정체성이 먼저 — AI 규칙서의 첫 줄은 WHY — AI에게 일을 시키는 규칙서를 「무엇을 하라」가 아니라 「누구로서, 왜」에서 시작하는 순서를 익힌다 — 정체성·근거·임무·금지의 네 단 구조를 빈 양식으로 받아 내 역할 하나에 채운다.
- 하나씩 — 초안→승인→저장이 기본 박자 — AI가 한 건을 초안으로 내고, 내가 보고 승인하면 그때 저장하는 세 박자를 기본값으로 둔다 — 여럿을 한 번에 승인하는 배치 예외는 조건을 먼저 적어 둔 뒤에만 쓴다.
- 읽는 사람이 정해지면 글이 바뀐다 — 공유본·인용·정정의 윤리만들 예정 — 내부본과 공유본을 처음부터 두 판으로 가르고, 공유본에서는 내부 용어·확인 목록·평가·정정 흔적을 빼며, AI가 받아쓴 말은 다듬었으면 따옴표를 쓰지 않고 원본 음원을 남기는 규칙을 한 틀로 익힌다 — 내가 결정하는 자리인지 자문하는 자리인지에 따라 산출물의 꼴도 바뀐다.
- 권한은 막는 게 아니라 되돌릴 수 있게 — 되돌리기 가능성이 기준만들 예정 — 「AI에게 이 권한을 줄까」를 「틀렸을 때 되돌릴 수 있나」로 바꿔 묻는다 — 폴더를 막는 대신 스냅샷과 되돌리기 수단을 먼저 두고 전부 여는 설계,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외부 유출만 따로 막는 선.
- 왜 가르치는가 — 만드는 과정이 곧 교보재만들 예정 — 지식 자산 설계자 경로의 마지막 한 단계다. 내 시스템을 세운 이유를 「모델을 퍼뜨린다」로 다시 쓰고, 만드는 과정 자체를 남이 따라올 교보재로 남기기로 정한다 — 강의는 진입로일 뿐이라는 설계도 함께 본다.
이 칸의 FAQ
AI를 거의 써 본 적이 없는데, 이런 자리에 끼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아틀라스의 첫 계단은 바로 그런 분을 위해 있고, 첫 과제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30초 안에 결과가 보이는 것 하나입니다. 처음 하는 분이 겪는 막힘(로그인, 한글 입력, 창을 못 찾는 것)은 이미 함정으로 적어 두었으니, 막히면 그 칸의 함정부터 보시면 됩니다. 정리를 끝낸 뒤에 AI를 쓰는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해야 정리가 끝까지 되는 것이니, 지금 상태 그대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내 노트와 자료를 AI에 연결하면 그 내용이 다른 곳으로 흘러 나가지는 않나요?
노트는 내 컴퓨터의 파일로 남지만, 연결한 AI가 그 파일을 읽어 답을 만들 때는 그 내용이 AI 서비스의 서버로 전송됩니다. 그러니까 답은 두 겹입니다 — 공개 웹에 올라가는 일은 없지만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보이므로, 환자 정보나 비밀번호처럼 보여서는 안 되는 것은 연결 범위에서 아예 빼야 합니다. 아틀라스는 그래서 자료를 세 등급으로 나눕니다: 절대 밖으로 안 나가는 것, 구조만 보이고 내용은 가공 샘플로 바꾸는 것, 그대로 공개해도 되는 것. 연결 폭을 넓힐수록 편해지는 대신 이 구분을 먼저 해 두어야 하고, 목소리 복제처럼 민감한 작업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 로컬 도구를 고르는 것도 같은 원칙입니다.
비밀번호나 개인 정보가 들어 있는 파일은 어디에 따로 두어야 하나요?
노트 폴더 밖, AI에게 연결하지 않은 별도의 설정 폴더에 둡니다. 노트나 지시 문서에는 비밀 값 자체를 적지 않고 「어느 파일에 있다」는 위치만 적는 것이 규칙이며, 아틀라스는 이것을 빨간 꼬리표(실측 함정)로 다룹니다. 지우거나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 연결 범위에서 빼는 것으로 충분하고, 공개로 나가는 글은 기계 검사기가 이메일·전화번호·키 모양의 문자열을 한 번 더 걸러 줍니다. 그리고 로그인 자체는 늘 사람이 합니다. AI에게 비밀번호를 쳐 넣게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