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 3분할 — 반복·판단·관계
한 주의 일을 반복·판단·관계 셋으로 갈라 AI에게 맡길 것과 사람이 쥘 것을 가른다 (실전 1단계).
이 노드가 끝나면 이 노드를 마치면 내 업무 3분할 표 한 장과 그중 「반복」 칸의 첫 자동화 후보 하나를 가진다.
재방문 키 지도 L3-③, 검색어 ‘diagnosis’
정리부터 끝내고 AI를 쓰는 게 아니다. AI와 함께하니까 비로소 정리를 끝까지 할 수 있게 된다.
함께 걸치는 칸: L3-S4
글
한 주의 일을 반복·판단·관계 셋으로 갈라, AI에게 맡길 것과 사람이 쥘 것을 가릅니다. 셋째 계단(업무 진단자)의 첫걸음이자 실전 6단계의 1단계입니다. 종이 한 장이나 메모 앱 하나면 되고, 설치할 것은 없습니다. 30분 뒤에는 내 업무 3분할 표 한 장과, 반복 칸에서 고른 첫 자동화 후보 하나가 남습니다.
하는 일은 많은데, 그중 무엇부터 AI에게 맡겨야 할지 막막하지 않으십니까? 그 물음에 답하는 절차의 첫 단계가 이 칸입니다.
이 칸을 마치면 내 업무 3분할 표 한 장과, 그 가운데 반복 칸에서 고른 첫 자동화 후보 하나를 갖게 됩니다. 준비물은 종이 한 장이나 메모 앱 하나면 되고, 설치할 것은 없습니다. 30분이면 끝납니다.
이 칸은 셋째 계단, 업무 진단자의 첫걸음입니다. 업무 진단자는 내 일 가운데 무엇을 맡길 수 있는지 가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실전 여섯 단계로 치면 첫 단계입니다. 제 강의에서는 내 일을 해부하는 칼 세 자루를 차례로 꺼냈는데, 3분할은 그 첫 번째 칼입니다. 둘째 칼인 병목 다섯 신호와 셋째 칼인 흐름 7칸은 다음 노드에서 다룹니다.
갈래는 셋입니다. 첫째는 반복형입니다.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 일입니다. 명단 옮기기, 양식 채우기, 매주 같은 보고서가 여기에 듭니다. 이 칸은 AI에게 위임합니다. 가장 먼저 넘길 1차 이관 대상입니다.
둘째는 판단형입니다. 내가 결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 칸은 AI가 근거를 모아 오고,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 AI가 내놓는 것은 결정이 아니라 결정의 재료입니다.
셋째는 관계형입니다. 사람을 직접 만나야 하는 일입니다. 진료, 상담, 심방, 교제가 여기에 듭니다. 만남 그 자체는 AI가 못 하고, 해서도 안 되는 칸입니다. 이 칸은 사람이 직접 하고, 오히려 시간을 더 써야 합니다.
제 강의는 이 문장을 명분으로 걸었습니다. AX의 목적은 일을 줄이는 게 아니라, 관계형에 쓸 시간을 되찾는 것입니다. 반복형을 넘겨서 환자 한 명을 더 보고, 학생 한 명을 더 만나고, 집에 한 팀을 더 초대하자는 것입니다. 강의 설문을 가공해 일반화하면, 의료인이면서 사역하는 사람의 한 주는 상담과 진료, 학생 지도, 집으로 초대하는 교제 같은 관계형 일이 본업입니다. 그러니 표를 그렸을 때 관계 열이 가장 길게 나와도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 시간을 지키려고 나머지를 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슬라이드에서도 관계형 카드를 가장 중요한 카드로 두고 따로 빛나게 했습니다.
저는 세 칸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반복 칸은 일을 가장 빠르게 줄일 수 있는 곳이라, 되도록 빨리 맡깁니다. 판단 칸에서는 결정은 제가 하되, 근거 자료를 어떤 모양으로 가져오라고 정해서 시키는 일을 이미 여럿 돌리고 있습니다. 관계 칸에도 AI가 조금 들어왔습니다. 누군가와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예전에는 그 만남을 손으로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상대에게 허락을 받고 녹음해서, 정리를 AI에게 맡깁니다. 만남에 딸린 일이 생각보다 꽤 줄었습니다. 관계에 시간을 더 쓰려면, 만남 그 자체가 아니라 만남 앞뒤의 일을 줄여야 합니다.
이제 표를 만듭니다. 먼저 지난 한 주에 한 일을 열다섯에서 스무 개쯤 적습니다. 정리하지 말고, 기억나는 순서대로 적으면 됩니다. 제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꿰던 말이 있습니다. 정리부터 끝내고 AI를 쓰는 게 아닙니다. AI와 함께하니까 비로소 정리를 끝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어지러운 목록을 그대로 AI에게 붙이고, 셋으로 갈라 표로 만들어 달라고 해도 됩니다. 애매한 줄에는 표시를 하라고 하고, 최종 분류는 내가 합니다. 붙이기 전에 한 번만 봅니다. 환자 정보와 실명 개인정보는 넣지 않고,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으면 넣지 않는 쪽으로 칩니다. 제 강의에서도 이 대목은 설명이 아니라 실습이었고, 실제 업무 목록을 화면에 띄워 놓고 함께 갈랐습니다. 시간이 모자라면 덜어 낼 순서를 미리 정해 두었는데, 3분할은 끝까지 빼지 않는 구간이었습니다.
표는 세 열입니다. 열 머리에는 처분을 함께 적습니다. 반복 열에는 AI에 위임, 판단 열에는 근거는 AI가 모으고 결정은 내가, 관계 열에는 사람이 직접이라고 씁니다. 관계 열 옆에 만남 앞뒤의 정리 일이 보이면, 한 줄로 따로 적어 둡니다. 그 정리 일은 반복이나 판단 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복 열에서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 정도가 가장 높은 일 하나에 별표를 칩니다. 그 옆에 어림 숫자 하나를 씁니다. 한 번에 몇 분 걸리는지와 한 달에 몇 번 하는지를 곱하면, 한 달에 드는 시간이 나옵니다. 숫자는 내 것이면 되고,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해진 것 같다는 말은 간증이고, 몇 분이 몇 분으로 줄었다는 말이 증거입니다. 숫자가 없으면 석 달 뒤에 줄었는지 아닌지 말할 길이 없습니다. 정확히 재는 일은 뒤의 칸에서 합니다.
됐는지는 세 가지 기준으로 봅니다. 지식 전환, 곧 내 경험과 판단 기준이 다시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남았는지에는 표 한 장이 답합니다. 역할 전환, 곧 직접 다 하던 사람에서 시키고 검수하는 사람으로 가는 길에서는, 맡길 것과 쥘 것을 내가 정했다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업무 전환은 초안 쓰는 시간이나 고치는 횟수 같은 숫자가 실제로 바뀌었는지를 봅니다. 그 숫자는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중에 견줄 출발점, 별표 하나와 숫자 하나가 생겼습니다.
함정 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나, 처음 맡겨 보면 오히려 더 오래 걸려서, 이건 반복형이 아니라고 판정하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AI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아서 AI가 병목이 됩니다. 그러나 몇 번 되풀이해 요령이 쌓이면, 병목은 더 이상 AI가 아닙니다. 저도 강의안 하나를 혼자 만들면 나흘에서 일주일이 걸렸고, AI와 원하는 품질로 만들 때도 처음에는 나흘, 닷새가 걸렸습니다. 다섯 번쯤 만들고 나니, 같은 분량이 두 시간 정도면 됩니다. 그때부터는 일이 멈추는 자리가 내 손 쪽 어디인지를 봅니다.
둘, 판단형을 통째로 넘기는 것입니다. AI는 근거를 모아 오고, 결정은 사람이 합니다. 환자에게 나가는 최종 설명, 최종 점검과 승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사람의 일입니다. 맡기되, 도장은 사람이 찍습니다.
표가 반쪽이어도 괜찮습니다. 다 못 했어도, 보는 것만으로 다음 칸에 올 수 있습니다. 다음 노드에서는 별표 친 후보가 병목 다섯 신호 가운데 어디서 막히고, 흐름 7칸 가운데 어디서 멈추는지 찾습니다. 그다음 칸에서 그것을 과제 문장 한 줄과 숫자 하나로 적습니다. 해 보다가 막히면 이 페이지 아래 묻기 칸에 남겨 주십시오.
세 갈래 한눈에
| 갈래 | 가르는 질문 | 예 | 처분 (열 머리에 적는 말) |
|---|---|---|---|
| 반복 |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가 | 명단 옮기기 · 양식 채우기 · 매주 같은 보고서 | AI에 위임 — 1차 이관 대상 |
| 판단 | 내가 결정해야 하는가 | (내 목록에서 찾는다) | 근거는 AI가 모으고, 결정은 내가 |
| 관계 | 사람을 직접 만나야 하는가 | 진료 · 상담 · 심방 · 교제 | 사람이 직접 — 오히려 시간을 더 쓸 칸 |
AX의 목적은 일을 줄이는 게 아니라, 관계형에 쓸 시간을 되찾는 것.
관계 열이 가장 길게 나와도 정상입니다. 그 시간을 지키려고 나머지를 가릅니다. 만남 그 자체는 사람이 하지만, 만남 앞뒤의 정리 일(기록·정돈)은 반복이나 판단 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저는 상대에게 허락을 받고 녹음한 뒤 정리를 AI에게 맡깁니다.
이 칸의 자리 — 실전 6단계
3분할 → 병목 5신호 → 흐름 7칸 → 과제 문장 → 가장 작게 → 측정·검증
3분할은 업무를 해부하는 칼 세 자루 가운데 첫 번째 칼입니다. 둘째·셋째 칼(병목 5신호·흐름 7칸)은 같은 칸의 다음 노드에서, 과제 문장과 숫자 하나는 그다음 칸에서 다룹니다.
3분할 표 — 이렇게 생겼습니다
| 반복 — AI에 위임 | 판단 — 근거는 AI, 결정은 나 | 관계 — 사람이 직접 |
|---|---|---|
| ★ ______ | ______ | ______ |
| ______ | ______ | ______ |
| ______ | ______ | 만남 앞뒤의 정리: ______ |
- ★ 첫 후보: 반복 열에서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 정도가 가장 높은 일 하나.
- 어림 숫자: 한 번에 분 × 한 달에 번 = 한 달 ___분. 숫자는 내 것이면 되고, 정확히 재는 일은 뒤의 칸에서 합니다.
- 빈 양식 전체(목록 칸 · AI에게 가르게 할 때의 지시문 · 붙이기 전 확인 · 「됐다」 점검): 업무 3분할 표 양식
「됐다」는 이렇게 봅니다
| 3대 기준 | 묻는 것 | 이 칸에서 |
|---|---|---|
| 업무 전환 | 초안 쓰는 시간·고치는 횟수 같은 숫자가 실제로 바뀌었나 | 아직 바뀌지 않는다. 견줄 출발점(★ 하나 + 어림 숫자 하나)이 생겼다 |
| 지식 전환 | 내 경험과 판단 기준이 다시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남았나 | 표 한 장이 파일이나 종이로 남았다 |
| 역할 전환 | 직접 다 하던 사람이 시키고 검수하고 승인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나 | 맡길 것과 쥘 것을 내가 정했다 |
더 읽기
- 가져갈 자료: 업무 3분할 표 양식 — 목록 칸 · 지시문 · 3분할 표 · ★ 후보와 어림 숫자 · 「됐다」 점검.
- 앞 노드: 7단계 계단 — 나는 지금 어디에 — 내 계단 번호를 먼저 표시해 두면 이 칸이 왜 셋째 계단인지 보입니다.
- 다음 노드: 병목 5신호와 흐름 7칸 — ★ 후보가 다섯 신호 가운데 어디서 막히고, 일곱 칸 가운데 어디서 멈추는지 찾습니다.
- 다음 칸: 과제 문장과 숫자 하나 — baseline 심기 — ★ 후보를 과제 문장 한 줄로 쓰고, 어림 숫자를 실측 숫자로 바꿉니다.
- 목록을 AI에게 붙이기 전에: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서 멈추나 — 경계 선긋기 — 넣어도 되는 것 / 가명화하면 되는 것 / 절대 안 되는 것.
출처: 강의(가공) · 강의 설문(가공) · 강의 중 제작자 발화(의역).
가져갈 자료
- split_table.md 3 KB
해보기
해보기 (30분)
준비물: 종이 한 장이나 메모 앱 하나(스프레드시트도 됩니다). AI에게 가르게 하려면 지금 쓰는 AI 채팅 창 하나. 설치할 것은 없습니다. 빈 양식은 업무 3분할 표 양식에 있습니다.
- 목록 (10분) — 지난 한 주에 한 일을 열다섯에서 스무 줄쯤 적는다. 정리하지 말고 기억나는 순서대로 적는다. 정리부터 끝내고 AI를 쓰는 게 아니다 — AI와 함께하니까 비로소 정리를 끝까지 할 수 있게 된다.
- (선택) AI에게 먼저 가르게 한다 — 목록을 붙이기 전에 한 번만 본다. 환자 정보 · 실명 개인정보는 지운다.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으면 넣지 않는다. 그다음 새 대화에 아래 「지시문」과 목록을 한 메시지로 보낸다.
- 3분할 표 (10분) — 세 열(반복 · 판단 · 관계)로 옮기고 열 머리에 처분을 적는다: 반복 = AI에 위임(1차 이관 대상) · 판단 = 근거는 AI가 모으고, 결정은 내가 · 관계 = 사람이 직접 — 시간을 더 쓸 칸. AI가 갈라 왔다면 [애매] 줄부터 내가 다시 정한다. 최종 분류는 내가 한다. 관계 열이 가장 길어도 정상이다. 관계 열 옆에 「만남 앞뒤의 정리 일」이 보이면 한 줄로 따로 적어 둔다 — 그 일은 반복이나 판단 쪽으로 옮길 수 있다.
- 첫 후보 (10분) — 반복 열에서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 정도가 가장 높은 일 하나에 ★을 친다. 옆에 어림 숫자 하나를 적는다: 한 번에 몇 분 × 한 달에 몇 번 = 한 달 몇 분. 숫자는 내 것이면 되고 정확하지 않아도 된다. 실측은 다음 칸에서 한다.
- 가져가기 — 표를 파일이나 사진으로 남긴다(아래 「실물에서는」의 위치). 다음 노드에서 ★ 후보를 다시 꺼낸다.
지시문 (2번에서 목록과 함께 붙여 넣는다)
아래는 지난 한 주에 내가 한 일 목록이다. 각 줄을 셋 중 하나로 나눠 표로 만들어라.
- 반복: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 일
- 판단: 내가 결정해야 하는 일
- 관계: 사람을 직접 만나야 하는 일
애매한 줄은 [애매] 표시를 하고 왜 애매한지 한 줄 적어라. 최종 분류는 내가 한다.
목록에 없는 일을 지어내지 마라.
지시문 아래에 내 목록을 그대로 붙입니다. 붙이기 전에 실명 · 환자 정보가 없는지 한 번 더 봅니다.
실물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이 노드에는 셸 명령이 없습니다. 영상(모션) 속 자리는 내 화면에서 이렇게 이어집니다.
- 영상의 업무 카드들 = 내가 적은 목록 한 줄 한 줄
- 카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 열로 갈라지는 장면 = 메모 앱의 세 제목, 종이의 세 칸, 스프레드시트의 세 열
- 앰버색으로 빛나는 관계 카드 = 내 표의 관계 열 — 가장 길어도 되는 열
- ★ 하나와 숫자 하나 = 반복 열 맨 위의 첫 후보 줄
- AI에게 맡겼다면 채팅 창에 세 열 표와 [애매] 표시가 붙은 줄 몇 개가 보인다.
맥
- 메모 앱이나 텍스트 편집기에 세 제목(반복 · 판단 · 관계)을 만들고 줄을 옮긴다. AI에게 맡길 때는 목록을 골라 복사(⌘C)해 채팅 창 입력 칸에 붙여 넣는다(⌘V).
- 보관 위치(예): 홈 폴더 아래
atlas폴더를 만들고~/atlas/my-work-split.md로 저장한다. 종이에 했다면 사진 한 장으로 남겨도 된다.
윈도우
- 메모장이나 스프레드시트에 세 제목(반복 · 판단 · 관계)을 만들고 줄을 옮긴다. AI에게 맡길 때는 목록을 골라 복사(Ctrl+C)해 채팅 창 입력 칸에 붙여 넣는다(Ctrl+V).
- 보관 위치(예): 「문서」 폴더 아래
atlas폴더를 만들고문서\atlas\my-work-split.md로 저장한다. 종이에 했다면 사진 한 장으로 남겨도 된다.
맥과 윈도우에서 하는 일은 같습니다. 다른 것은 복사 · 붙여넣기 단축키와 저장 위치뿐입니다.
「됐다」 — 3대 기준 가운데 무엇이 바뀌었나
- 지식 전환 — 표 한 장이 파일(또는 사진)로 남았다 → 바뀌었다.
- 역할 전환 — 맡길 것(반복 · 판단의 근거 모으기)과 쥘 것(판단의 결정 · 관계)을 내가 정했다 → 바뀌기 시작했다.
- 업무 전환 — 시간 숫자는 아직 그대로다. 대신 「무엇부터 맡길지」가 막연함에서 ★ 하나와 어림 숫자 하나로 바뀌었다. 이 숫자가 다음 칸에서 견줄 출발점이 된다.
★ 하나와 숫자 하나가 표에 적혀 있으면 됐다.
못 끝냈으면
표가 반쪽이어도 다음 노드로 갑니다. 다 못 했어도, 보는 것만으로 됩니다. → 병목 5신호와 흐름 7칸
🔴 함정
이 칸의 함정에는 재현 횟수 꼬리표(L1 · L2)가 없습니다. 강의 재료에 🔴로 적혀 있던 것 셋(꼬리표 없음)과, 강의 재료에서 이끌어 낸 것 둘입니다.
🔴 3분할을 설명으로 끝내면 표가 나오지 않는다
🔴 꼬리표 없음 — 강의 재료
3분할은 읽는 단계가 아니라 내 목록을 실제로 가르는 실습이다.
제 강의에서도 이 대목은 실제 업무 목록을 화면에 띄워 놓고 함께 가르는 실습으로 짰습니다. 경험상 3분할 · 병목 · 흐름을 설명하는 데 시간을 다 쓰면, 정작 「무엇부터 맡길지」를 한 줄로 적는 데까지 가지 못합니다. 세 갈래의 정의를 이해했다고 해서 내 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대응: 이 칸의 산출을 「표 한 장 + 반복 칸의 ★ 후보 하나 + 어림 숫자 하나」로 좁혀 끝냅니다. 정의를 다시 읽기보다 지난 한 주의 목록부터 적습니다. 과제 문장은 뒤의 칸에서 따로 씁니다.
🔴 다 못 했다고 다음 칸에 오지 않는다
🔴 꼬리표 없음 — 강의 재료
표가 반쪽이어도 다음 칸으로 간다. 보는 것만으로 된다.
못 끝낸 사람의 자리를 미리 밝혀 두지 않으면, 못 한 사람은 다음 칸에 오지 않습니다. 강의 설계에서 「과제를 못 해도 오라」를 따로 적어 둔 까닭이 이것입니다.
대응: ★ 후보를 못 골랐어도, 표가 반쪽이어도 병목 5신호와 흐름 7칸으로 넘어갑니다. 다 못 했다는 것이 다음 칸을 건너뛸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 관계형에 AI를 붙이면서 동의 없이 녹음한다
🔴 꼬리표 없음 — 강의 재료
만남을 녹음해 정리를 맡기려면, 먼저 상대에게 허락을 받는다.
관계형 일의 앞뒤 정리를 AI에게 맡기면 만남에 쓸 시간이 늘어납니다. 저도 오래 이야기를 나눈 만남을 예전에는 손으로 정리했는데, 지금은 상대에게 허락을 받고 녹음해서 정리를 맡깁니다.
대응: 녹음 전에 허락을 받습니다. 정리하려고 AI에게 넣는 내용에 환자 정보나 실명 개인정보가 있으면 넣지 않습니다. 이니셜 · 연령대만 남겨 가명화하면 넣어도 되는 쪽입니다. 모르면 넣지 않습니다 →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서 멈추나 — 경계 선긋기.
처음 맡겼더니 더 오래 걸려서 「반복형이 아니다」라고 판정한다
🔴 아님 — 강의 재료에서 이끌어 낸 함정
처음에는 AI가 병목이다. 몇 번 되풀이해 요령이 쌓이면 병목은 AI가 아니다.
처음 맡기면 AI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아 손으로 할 때보다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저도 강의안 하나를 혼자 만들면 나흘에서 일주일이 걸렸고, AI와 원하는 품질로 만들 때도 처음에는 나흘, 닷새가 걸렸습니다. 다섯 번쯤 만들고 나니 같은 분량이 두 시간 정도면 됩니다.
대응: 첫 한 번의 시간으로 갈래를 바꾸지 않습니다. 「누가 해도 결과가 같은가」라는 질문으로만 가릅니다. 몇 번 해 본 뒤에는 AI의 속도보다, 일이 멈추는 자리가 내 손 쪽 어디인지를 봅니다.
판단형을 통째로 AI에게 넘긴다
🔴 아님 — 강의 재료에서 이끌어 낸 함정
판단 칸에서 AI는 근거를 모아 오고, 결정은 사람이 한다. 도장은 사람이 찍는다.
판단형 일을 반복형처럼 넘기면, AI가 모아 온 근거가 그대로 결정이 됩니다. 환자에게 나가는 최종 설명, 최종 점검과 승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사람의 일입니다.
대응: 판단 열의 처분을 「근거는 AI가 모으고, 결정은 내가」로 적어 둡니다. AI에게는 근거를 어떤 모양으로 가져올지 정해서 시키고, 결정은 내가 합니다. 3분할 자체를 AI에게 맡겼을 때도 같습니다 — 최종 분류는 내가 합니다.
이 칸의 FAQ
하는 일이 많은데 어떤 업무부터 AI에게 맡기면 좋을지 어떻게 정하나요?
막혔을 때 먼저 볼 것
이 칸에서 막힌 것 묻기
답은 이 칸의 FAQ에 익명으로 올라갑니다(보통 7일 안). 연락처를 남기면 직접도 보냅니다. 이메일 수집·로그인 없음.